003 THE TRACE
사라지는 것은 흔적을 남긴다.
어떤 것들의 부재.
형체가 사라지고 남는 것에 대한 피코먼트의 시선을 담고자 했다.
빛나던 것들이 사라진 뒤에 그 자리는, 본연의 형태는 변할지라도 여전히 빛나는 무언가이길 바란다.
불규칙한 형태의 진주를 이용해 표면의 질감과 양감을 표현하고 형태를 단순화시켜 선과 면의 텍스쳐와 볼륨감에 집중했다.
The disappearing leaves a trace.I capture a philosophical view of what is missing and what is left of the form.I hope that the place will changeits original form after it is gone,but still something that shines.
어떤 것들의 부재.
형체가 사라지고 남는 것에 대한 피코먼트의 시선을 담고자 했다.
빛나던 것들이 사라진 뒤에 그 자리는, 본연의 형태는 변할지라도 여전히 빛나는 무언가이길 바란다.
불규칙한 형태의 진주를 이용해 표면의 질감과 양감을 표현하고 형태를 단순화시켜 선과 면의 텍스쳐와 볼륨감에 집중했다.
The disappearing leaves a trace.I capture a philosophical view of what is missing and what is left of the form.I hope that the place will changeits original form after it is gone,but still something that sh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