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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PROJECTION THROUGH WHITE PORCELAIN
'백자(White Porcelain)를 통한 투영' 이라는 피코먼트의 4번째 주얼리 컬렉션은 조선시대 백자에 담긴 미학과 의미를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본연의 순백자부터 컬러감을 입은 백자들, 투박하고 비대칭적인 자유분방함, 깨진 조각들까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백자를 통해 우리가 가진 아름다움, 빛나는 것들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를 이야기합니다.
004컬렉션은 깨진 조각을 연상시키는 투박한 쉐입과 심플한 선재의 변형, 거친 질감으로 인한 은은한 광을 베이스로 재료 특유의 컬러 외에 새로운 방식으로 컬러를 입혀 피코먼트의 방식으로 해석된 백자를 표현했습니다.
낡고, 깨지고, 시간이 지나 변해도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 본질적으로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The 4th jewelry collection called 'Projection through White Porcelain' was designed to capture the aesthetics and meaning of the white porcelain during the Joseon Dynasty.
From the original pure whites to the colored whites, the rugged and asymmetrical freewheeling, to the broken pieces. Over time, the white porcelain with its own beauty speaks to the essential meaning of the beauty, of the shining things that we have.
The 004 Collection is based on a rugged shape reminiscent of a broken piece, deformation of simple line, and soft lighting to matt texture.
In addition to the unique color of the material, the white porcelain character is interpreted in a new way by picoment.
We are ourselves, essentially beautiful, even as we become old, broken, and changed over time.
본연의 순백자부터 컬러감을 입은 백자들, 투박하고 비대칭적인 자유분방함, 깨진 조각들까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백자를 통해 우리가 가진 아름다움, 빛나는 것들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를 이야기합니다.
004컬렉션은 깨진 조각을 연상시키는 투박한 쉐입과 심플한 선재의 변형, 거친 질감으로 인한 은은한 광을 베이스로 재료 특유의 컬러 외에 새로운 방식으로 컬러를 입혀 피코먼트의 방식으로 해석된 백자를 표현했습니다.
낡고, 깨지고, 시간이 지나 변해도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 본질적으로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The 4th jewelry collection called 'Projection through White Porcelain' was designed to capture the aesthetics and meaning of the white porcelain during the Joseon Dynasty.
From the original pure whites to the colored whites, the rugged and asymmetrical freewheeling, to the broken pieces. Over time, the white porcelain with its own beauty speaks to the essential meaning of the beauty, of the shining things that we have.
The 004 Collection is based on a rugged shape reminiscent of a broken piece, deformation of simple line, and soft lighting to matt texture.
In addition to the unique color of the material, the white porcelain character is interpreted in a new way by picoment.
We are ourselves, essentially beautiful, even as we become old, broken, and changed over time.
